카페인 없는 차, 히비스커스 (@ 스타벅스)

스타벅스 무료음료 쿠폰을 받아서 저녁에 스타벅스에 왔다.

점심먹고 이미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을 먹었고, 내일은 월요일이니까 밤에 잠이 와야하니 커피 말고 다른걸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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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도 없고 달지 않은 음료는 역시 차 종류지! 뭔가 상큼한게 먹고싶어서 히비스커스를 주문했다. 차종류도 카페인이 많은 것이 있으니, 카페인을 피하려면 잘 보고 마셔야 한다.

히비스커스(hibiscus)는 카페인이 없는 차 종류라고 한다. 마음놓고 마셔야지.

참고로 마테차는 카페인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차다. 실제로 사무실에서 마테차를 오전부터 마셔주면 점심을 먹고와도 졸린게 덜한걸 느꼈었다.

 

 

 

[공부는 평생 하는거야-!/궁금한거] - 마테차를 마셔봤다. (마테차 효능, 부작용)

마테차를 마셔봤다. (마테차 효능, 부작용)

스타벅스 아이스 히비스커스 블렌드 티

색깔이 정말 예쁘다. 석류 음료 색깔이다. 색깔만 보면 엄청나게 달거같은데, 차니까 하나도 달지 않다. 대신 살짝 새콤하다. 그래서 달지 않고 상큼한 티를 마시고 싶을 때 생각나는거 같다.

 

 

카페인은 함유되어 있지 않고 상큼하니, 사무실에서 물 대신 마셔도 좋겠다고 생각했다. 졸릴 땐 상큼한게 제일 좋으니까!

 

티백을 좀 찾아봐야겠다.

 

스타벅스에서 히비스커스는 이름이 아이스 히비스커스 블렌드 티 이다. 이름이… 너무 길다. 그 이유는 그냥 히비스커스만 있는게 아니라 다른 재료도 섞여있어서 그런거 같다.

스타벅스 어플에는 히비스커스차 설명을 이렇게 했다.
“히비스커스, 사과, 파파야, 망고, 레몬그라스 등이 블렌딩된 상큼한 허브티”

 

말만들어도 색깔이 예쁘고 맛있는 과일과 향긋한 허브로 블렌딩 된 티이다.


따듯한 히비스커스 티도 물론 가능하다.

 

티 종류니까 0칼로리다! 상큼하고 향긋한데 제로 칼로리인게 차종류의 매력인거 같다. 단음식과 음료에 지쳤을때는 항상 차를 마시고 싶다. 다이어트할 때, 커피를 먹고싶지 않을 때, 스타벅스에 가면 티종류를 마시는게 좋은거 같다. 히비스커스티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