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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엑스포역 근처 숙소, 캡슐호텔 다락휴 이번에는 여수 출장이다. 연말에 출장이 마구마구 몰려있었다. 휴 아무튼 지난번 여수 출장에서 추천받은 다락휴를 이번에 이용해봤다. 여수 다락휴는 여수엑스포역에서 나오면 바로 있다. 캐리어가 있어도 부담없이 갈 수 있는 거리다. 체크아웃할 때도 매우 편하다. 짐보관도 무료로 된다! 다락휴에서 머무는 동안 아침에 나올 때 찍어본 여수엑스포역! 역자체가 크진 않아서 올리브영이나 그런건 없다... 카페와 간단한 분식집 정도는 있었던거 같다. 여수세계박람회장 건물 안에 위치한 다락휴! 가는길이나 주변에 사람이 없고 조용하고 어두웠는데, 다락휴가 제일 밝아서 찾아가기도 쉬웠다. 들어가면 카운터에서 친절하게 체크인을 해주신다. 방 컨디션은 너무너무 깔끔하다. 좁기는 하지만... 침대가 넓어서 누웠을 때 만큼은 아주 .. 2023. 12. 9.
대전역 물품보관함 위치, 가격, 사용 방법 노잼 밀가루 꿈돌이의 도시 대전! 대전에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나는 기차를 제일 좋아한다. 서울역에서 대전역은 딱 한시간이면 온다. 물론 기차값은 비싸다. 편도로 23,600원! 무궁화호는 딱 두배인 두시간 걸리지만 가격도 거의 반절이다. 10,800원! 어쨌든 자주 다니는 대전역에서 물품보관함을 찾는 사람이 있으면 도움이 될까 하여 찍어 올려본다. 대전역 물품보관함은 기차타러 내려가기 전에 돌아보면 찾을 수 있다. 정확히는 타는곳 3번 옆에 있다. 물품보관함에 생각보다 보관된 물건이 많다. 물품보관함은 캐리어를 넣을 수 있을정도로 큰 락커도 있고 작은 락커도 있다. 물품을 보관할지 찾을지 선택해본다. 요금은 위 사진과 괕다. 소형, 중형, 대형, 특대형으로 나눠어져있으며 기본 요금은 크기에 따.. 2023. 11. 29.
궁둥이 넘나 따듯.. 전기방석 후기! 사무실에서든 집에서든 겨울이 다가오니 창문 틈 사이로 찬바람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너무너무 추워서 전기방석을 샀다. 국내 제작 제품으로 따뜻하고 안전한 한일 전기방석으로! 사무실을 같이 쓰는 언니에게 추천받은 제품이다. 이런 전열제품은 웬만하면 우리나라에서 생산된 제품을 사려고 한다. 중국산도 요즘은 많이 좋지만, 왠지 국내 제작을 사고 프다. 디자인은 밤하늘고래 양면 그레이! 사이즈는 가로세로 44센치이다. 궁뎅이가 퍼져있는 나에게도 아주 알맞다. 제품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로 들어가 보시길! 다른 귀여운 제품들도 많다. https://hanil-electric.com/ 한일전기 크리에이터링크에서는 HTML을 몰라도 누구나 직접 반응형 홈페이지를 무료로 제작 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제작, 홈페이지 .. 2023. 11. 28.
[부산 영도] 시타딘커넥트호텔 하리 부산 후기! 부산 출장은 해운대로 자주 갔었는데, 이번에는 영도로 출장을 갔다. 1박으로 시타딘커넥트호텔을 묵었는데, 생각보다 너무너무 좋았다. 출장이 잦아서 국내 여기저기 모텔이나 호텔을 종종 가본 편인데, 또 오고 싶다고 생각한 숙소는 여기가 처음이다..! 부산역에서 택시타고 들어가는데 25분정도 걸렸던거 같다. 택시비는 10,500원정도? 여기 주변에 있는 관광지로는 태종대, BIFF 광장, 국제시장, 자갈치시장, 흰여울문화마을 정도로 추천받았다. 나는 이틀짜리 나름 일정이 꽉꽉 찬 출장이라서 관광은 못했다. 그래도 호텔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좋았다. 곧 크리스마스라서 트리도 있고 꾸며져있다. 아주 크고 화려하진 않지만 충분히 예뻤다. 일회용 슬리퍼 두세트, 가운 두벌! 하나 입으려고 풀었다가 결국 안입고 저렇.. 2023. 11. 25.
호주에서 아침은 초바니 핏 프로틴 요거트로! chobani fit protein 어디든 해외 출장에 가면 항상 걱정되는게 있다. 변.비..! 두-둥... 한국에서도 화장실을 잘 못가서 고생할 때가 종종 있는데, 해외 출장 중 음식과 물이 달라지고 빡빡한 일정을 보내다 보면 항상 화장실에 갈 타이밍을 놓치게 되고 가게 되더라도 괴롭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일단 한국보다 식이섬유를 덜 섭취해서 인 듯 하다. 한국에서는 왠만하면 끼니마다 김치라도 기본으로 먹지만, 해외에서는 계란, 햄, 빵을 주로 먹게되니... 그리고 무엇보다도 물을 많이 마시지 못하는게 제일 큰 것 같다. 한국에서는 사무실에 앉아있으니, 텀블러에 물을 담아 마시는게 습관이지만, 밖으로 나가는 출장의 경우 물을 수시로 마시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해외 출장 중에는 요거트를 자주 찾게 된다. 이번 호주 출장 중에는 초.. 2023. 11. 15.
WHIPPED 휩드 비건 팩클렌저 선물받아 써봄! 올해 생일 선물로 휩드 비건 팩클렌저를 선물받았다. 요즘 핫한 아이템이라던데, 나는 전혀 모르고 있었다. 진짜 나이먹은게 느껴지는게 핫하다는 아이템, 음식, 밈 다 뒤늦게 알게된다. 뭐 그냥 그런대로 사는거지 뭐 ㅎㅎ 아무튼 이 팩클렌저는 비건으로 동물성 성분이 없는 화장품이다. 나름 환경과 동물을 생각한다고 왠만하면 비건 인증 제품을 사용하는편이다. 그래서 이 선물이 더 반가웠다. 정말 비건인가 궁금해서 홈페이지에 들어가봤는데 생각보다도 더 맘에 드는 브랜드다. https://whipped.co.kr/ 휩드_ 비건 힐링 레시피 더현대서울 1위, 특허받은 비건 팩클렌저 whipped.co.kr 제품 스토리는 엄마가 만들어주는 베이커리다. 베이커리에서 영감받은 레시피로 비건재료와 특허 포뮬러로 제작한다고 .. 2023. 11. 8.
호주 기념품 겨우 사온 것들(오랄 스프레이, 비스킷, 사탕) 호주 브리즈번 일주일 출장은 생각보다 빡셌다. 기념품 구경할 시간이 너무 없었다. 일정은 다섯시 반 이후에 끝나는데, 퇴근하고 숙소 도착해서 옷갈아입으면 여섯시, 여섯시 이후에는 왠만한 가게는 영업을 끝낸다. ㅠㅠ 출장 일정 마지막날, 급하게 검색해서 호주의 올리브영이라고 알려진 프라이스라인 파머시 priceline phamacy에 가서 프로폴리스 앤 마누카 오랄스프레이만 네개 샀다. 결국 호주 달러 털겸, 다른 기념품은 출국 직전 공항에서만 살 수 있었다. [먹고 놀고 쉬고 쓰기] - [호주 브리즈번 숙소 후기] 이비스 스타일 브리즈번 엘리자베스 스트리트 [호주 브리즈번 숙소 후기] 이비스 스타일 브리즈번 엘리자베스 스트리트 호주에 출장을 가게되어 묵었던 이비스 스타일 브리즈번 엘리자베스 스트리트! I.. 2023. 11. 7.
노브랜드 통새우 볶음밥 맛있다..! 1인가구 자취생은 퇴근하고 집에와 저녁먹기가 너무너무너무너무 귀찮다. 한동안은 편의점에서 컵라면과 삼각김밥이나 김밥을 매일 먹었었는데, 생리통이 심해지고 소화에도 좋지 않다는게 너무 느껴졌다. 그럴만도 한게 진짜 매일매일 몇주동안 먹었다. 그래서 다이어트 겸 요거트도 한동안 먹어봤고 쉐이크도 먹어봤다. [해보는거지 뭐] - 냉동블루베리로 잼 만들어 요거트볼로 털어버렷! 냉동블루베리로 잼 만들어 요거트볼로 털어버렷! 한동안 요거트볼에 빠져서 냉동블루베리를 사서 먹었었는데, 다 먹지 못하고 요거트에 식었었다. 그렇게 냉동실에 남아있던 블루베리... 잼을 만들어보기로 마음먹었다. 블루베리쨈은 한번 만 aramini.tistory.com [해보는거지 뭐] - [쉐이크베이비 후기] 쉐이크가 끼니가 된다니 웃기는소.. 2023. 11. 6.
스픽 프리미엄 후기, 가격 영어공부는 꾸준히 계속해야하는데, 최근에 안하고있는거를 어떻게 알았는지 인스타 돋보기가 스픽 (Speak) 을 추천해줬다. 스픽은 영어공부 어플이다. 몇년전에 생겼을 때 잠깐 쓰고 삭제했었다. 잠깐이지만 꽤 좋다고 생각했던 기억이 있고, 최근에 ai 기술로 대화를 할 수 있는 기능이 생겼다고 해서 다운받아봤다. 결론적으로 스픽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Speak 프리미엄 연간 이용권은 129,000원이다. 1년 단위이니 한달에 10,750원 꼴이다. 생각보다도 더 다양한 코스와 토픽이 준비되어 있다. 일상회화도 좋지만 직장인을 위한 비즈니스 영어 코스를 하루 해봤다. 비즈니스 영어코스는 가벼운 주제부터 다양한 비즈니스 상황을 커버하는 트렌디한 영어 표현을 알려준다. 회의, 프레젠테이션, 동료와의 네.. 2023.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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