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히든베이호텔, 깔끔하고 넓고 뷰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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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출장으로 묵었던 히든베이호텔!

 

히든베이호텔은 도심과는 조금 거리가 있다. 나는 여수역에서 택시타고 이동했다. 택시말고 버스로 이동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도심과 거리가 있는 만 전망이 매우 훌륭하다!

 

 

침대가 두개 있는 객실을 이용했다. 처음에 들어가자마자 느낀점은 넓다! 커텐 열어보고 싶다! 였다.

 

침구도 깨끗하고 청결했다. 푹신푹신하고 아주 편안하게 쉴 수 있었다.

 

 

방 안쪽에는 작은 티테이블과 그냥 테이블도 있다. 그래서 일행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사들고 들어와서 편안하게 먹으면서 쉬기 좋겠다고 생각했다.

 

화장실도 깨끗!

 

어매니티는 사진처럼 박스에 각각 담겨져 있다. 칫솔 제공이 되었는지는 기억이 안난다. 사진으로 확인되는건 샤워캡, 위생백, 반짇고리(?), 면봉, 화장솜, 빗이 있다. 반짇고리 열어라도 볼걸. 궁금하네.

 

코트나 겉옷을 보관할 수 있는 옷장! 가운이 세개가 세팅되어 있었다.

 

 

와인잔, 머그컵, 물컵이 두잔씩 세팅되어있었다. 근데 맥심커피는 또 세개네?

 

냉장고를 열면 물 세개가 세팅되어있다. 아마 최대 3인 방이라서 그런거 같다.

 

 

 

방의 뷰는 이랬다. 탁 트인 여수바다를 볼 수 있다. 여수 바다는 항상 배가 떠있는듯 하다. 

 

나는 출장으로 방문했지만, 더블베드 두개가 있는 이 방은 가족이나 친구들과의 여행으로도 아주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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