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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34

[호주 브리즈번] 가벼운 식사는 메트로(Metro)에서! (feat. 초바니 그릭요거트) 나는 해외에 있을 때 맛집을 찾아다닌다거나, 추천받은 식당을 가는것도 좋지만, 그냥 마트나 편의점에 들어가 가볍게 식사를 하는 것을 좋아한다. 식비도 줄이고, 정말 거기에 사는 사람들이 항상 가는 곳일 테니까? 나는 잠시 머무르는거긴 하지만 잠시 머무는 동안이라도 그 곳에서 사는 거니까 ㅎㅎ 매일 특별한 음식을 먹어야하고 좋은곳을 가는것보다 숙소 주변을 걷고 사람들 구경도 하고음식도 간편히 먹는게 좋다. [먹고 놀고 쉬고 쓰기] - 호주 브리즈번 숙소 추천, 이비스 스타일 브리즈번 엘리자베스 스트리트 호주 브리즈번 숙소 추천, 이비스 스타일 브리즈번 엘리자베스 스트리트 호주에 출장을 가게되어 묵었던 이비스 스타일 브리즈번 엘리자베스 스트리트! Ibis Styles Brisbane Elizabeth Str.. 2023. 10. 11.
[호주 브리즈번 숙소 후기] 이비스 스타일 브리즈번 엘리자베스 스트리트 호주에 출장을 가게되어 묵었던 이비스 스타일 브리즈번 엘리자베스 스트리트! Ibis Styles Brisbane Elizabeth Street 비즈니스 출장이든 관광으로든 브리즈번에 가게 된다면 이 숙소를 추천하고 싶다. 방에 들어가면 이런 광경이다. 참고로 나는 2413호에서 총 6박을 보냈다. 머그컵 두잔, 유리컵 두잔, 와인잔 두잔이 세팅되어있다. 이 아래에는 작은 냉장고가 있는데, 참고로 생수는 없다. 작은 우유캡슐만 있다... 호주에서 놀랐던 점이 생수가 생각보다 비쌌다. 화장실 아주 깔끔했다! 아쉬웠던 점 하나는 샤워기가 호스가 아닌것... 근데 이건 유럽에 가도 마찬가지..! 어매니티는 샴푸와 바디워시로 한번에 쓸 수 있는 올인원 제품 하나만 구비되어있다. 따로 샴푸린스바디워시는 챙겨가는걸로.. 2023. 9. 26.
토트넘 vs 맨유 EPL 직관함! (티켓, 멤버쉽, 음식, 기념품 가격) 나는 축구 알지도 못하지만, 그냥 골 많이 넣는 팀이 이기는건 알고 있다. 유럽축구는 예에엣날에 기성용선수랑 구자철선수가 좋아서 잠깐 관심을 갖긴 했었지만, 나에게 스포츠는 그저 올림픽과 월드컵 정도... 그래서 유럽 축구라고 나에게 더 특별하진 않다. 그래도 손흥민 선수는 아니까..! 운좋게 토트넘과 맨유 경기가 런던 방문하는 기간동안 열려서 보고왔다. 토트넘 맨유 경기는 꽤나 빅매치였다고 한다.... 나는 몰라.. 일단 가..! 티켓은 한국에서 미리 구매했는데, 토트넘 멤버쉽이 있어야 티켓을 살 수 있다. 그래서 멤버쉽 가입을 하고나서 티켓을 사면 된다. 물론 구매대행이 편할 수 있긴한데, 직접사는게 더 뭔가... 마음이 편하달까..? 멤버쉽 가입은 49.5파운드(83,873원), 경기장 티켓은 84.. 2023. 5. 15.
런던에서 겨울왕국 뮤지컬보고 코벤트가든 구경하기 나는 영국을 좋아해서, 영국 런던 출장을 엄청나게 고대했었다. 4년 전에 혼자 유럽여행할 때 런던에 갔었고, 그 이후 처음으로 해외에 나가는거라 출장이라도 설렜다. 물론 출장인지라 힘들었지만, 그래도 관광도 놓치지 않고 다 즐기고 왔다. 런던에 가면 뮤지컬은 뺴놓을 수 없다. 4년전에 런던에 방문했을 때 라이언킹과 오페라의 유령을 보고왔었다. [해외여행/영국(201905)] - [영국 여행] 런던 뮤지컬, 라이언킹 데이시트 후기 [영국 여행] 런던 뮤지컬, 라이언킹 데이시트 후기 런던 여행을 할 때 꼭 해야할 것 중 하나로 잘 알려진 뮤지컬보기! 런던은 한 뮤지컬이 한 극장에서 매일 이루어질 정도로 뮤지컬이 굉장히 활성화 되어있는 도시입니다. 그래서 유럽 여행, 특히 aramini.tistory.com .. 2023. 5. 14.
[유럽 여행] 스위스 인터라켄 레스토랑, Brasserie 17 약 2주 동안 물가가 비싼 영국과 스위스를 다니면서 마트 음식을 자주 먹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짠내투어 중이였기 때문이지요. 물론 런던에서 스테이크도 먹고, 에든버러에서 하기스도 먹었지만, 스위스에서는 레스토랑에 정말 갈 엄두도 못냈습니다. 스위스가 체감상 훨씬 더 비싸게 느껴졌어요. 실제로 영국보다 비싼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https://aramini.tistory.com/11 [에든버러 여행] 에든버러 하기스 맛집, Royal Mile Tavern 우리나라에서는 하기스, 해기스라고 불리는 스코틀랜드의 민속음식, Haggis, 를 아시나요?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b24h3420a 하기스는 양의 심장, 간 그리고 폐를 양파랑 오트밀 등과 섞어서 각종.. 2019. 8. 30.
[유럽 여행] 스위스 여행, 범블비 행글라이딩 후기 한 순간도 놓치고 싶지 않았던 스위스 여행에서, 저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를 해내던 그 순간을 저는 평생 못잊을 겁니다. 스위스 인터라켄은 그저 거닐기만 해도 아름다운 산들을 바라볼 수도 앉아만 있어도 산꼭대기에 데려다주는 산악열차도 많지만, 저는 액티비티로 자연을 더 자유롭게 즐기고 싶었습니다. 여러가지 액티비티가 있었지만 저는 행글라이딩을 선택했습니다. 마음 같아선 다 하고 싶었지만 가격이 굉장히 비쌌기 때문에 한가지만 했습니다. 행글라이딩을 하던 순간을 떠올리면 아직도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저는 이전에 태국과 사이판, 하와이를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패러세일링을 즐겼었습니다. 패러세일링은 배 뒤에 낙하산(?)을 매달고 배가 출발하면서 공중으로 떠오르는 액티비티입니다. 마치 헬륨 풍선에 매달린.. 2019. 8. 17.
[유럽 여행] 스위스 여행, 먹을거리, 마트 쿱(COOP)이용하기 스위스를 간다는 말에 유럽여행을 준비했었던 친구들은 모두 비싼 곳으로 간다고 한마디씩 했습니다. 가난한 여행자였던 저는 최대한 아껴서 유럽여행을 하고자 했지만, 물가가 비싸도 스위스는 꼭가야겠다는 마음으로 가기로 결심했었습니다. 하지만 스위스에 도착하자마자 실감한 엄청난 물가... 도착해서 마트에 들어가면 바로 체감이 가능합니다. 그래도 어찌저찌 먹고싶은거 먹으면서 스위스여행을 정말 잘 즐기고 왔습니다. 그래서 약 일주일동안 스위스 여행하면서 제가 어떤 음식을 먹으면서 여행했는지 기록해보려고 합니다. 짠내가 날 수 있으니, 굳이 스위스여행에서 돈을 아낄 필요가 없으시다면 이 게시글은 볼 필요가 없을거예요..😂 ​ 취리히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공항 내에 있는 쿱마트를 들렸습니다. 스위스 여행에서 쿱마트는 필.. 2019. 8. 14.
[스위스 여행] 취리히 여행, 취리히 유스호스텔 후기 취리히 유스호스텔의 장단점, 빠르게 보시려면 스크롤을 내려주세요. 스위스 여행의 첫 도시는 취리히, Zurich, 였습니다. 실제 발음은 쥬리크 라고 불립니다. 저는 영국 런던에서 스위스 취리히로 넘어가는 일정이였습니다. 이지젯을 타고 이동했는데, 혼자 떠난 여행이 처음이기도했기 때문에 긴장을 더 하기도 했거니와 잘하진 않지만 나름 영어는 익숙한 언어였다는 것을 취리히에 도착하자마자 깨달았습니다. https://aramini.tistory.com/30?category=864910 [유럽 여행 교통] 루턴공항 가는법, 영국 런던에서 스위스 취리히로 비행기, 이지젯 영국여행이 끝나는 날, 런던을 떠나기가 얼마나 아쉽던지 발걸음이 안떨어지다 못해 비행기를 놓칠뻔 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런던 루턴공항에서 취리.. 2019. 8. 13.
[유럽 여행] 스위스 여행, 리기산 스위스는 한국사람들의 최고 인생 여행지 1위에 꼽히는 나라로 스위스로부터 문화적인 영향을 받지 않은 나도 자연경광 하나로 매우 기대했던 곳이다. 아직 여행이라는 것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아직 모르는 왕초보 여행자이지만 스위스에 도착했을 때 자연의 위엄을 느낀 그 순간을 잊을 수 없다. 매 순간, 매 장면들, 내가 느끼는 모든 감정들을 그대로 온전히 가둬두고 소유하고 싶었던 그 모든 순간들. 다시 그런날이 올까... 그 때, 개인적으로 큰 경험을 하고 난 이후, 인생 처음으로 모든 속박을 벗어버린 상태로,사실 정말 완전히 벗어난 건 아니였다. 하지만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25년의 인생을, 그리고 그 인생을 살아온 내 자신을 스스로를 느끼기 위해 떠난 여행이기 때문에, 좋은 건 좋은 그대로 받아들이고 싫으.. 2019.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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