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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맛집] 계산동 낙지 맛집, 착한낙지 후기 인천 계산동 착한낙지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착한낙지는 박촌동에도 있는 체인 낙지 음식점인데, 계산동의 착한낙지가 더 맛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계산동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주차장은 널찍했습니다. 한시 반 넘은 평일이여서 사람이 별로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차도 꽤 있고 식사를 하고 계시는 분도 꽤 있었습니다. 식사하시고 나오는 분들이 많고 여러 테이블을 치우고 계신 걸 보니 한참 사람이 많았었던 것 같았습니다. 식당 들어가기 전 ​​착한낙지 ​​글씨가 눈에 띄었습니다. 입구 옆에는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산낙지 수조가 있습니다. 산낙지 메뉴 주문이 들어오면 여기서 잡아서 조리를 해주신다고 합니다. 낙지가 아주 신선해 보였습니다. ​​식당은 한쪽이 유리로 되어있어서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밝고 쾌적했습니다. 식.. 2019. 7. 12.
[강릉 여행] 하슬라아트월드 후기 이번 강릉여행은 그저 바다를 즐기는 것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작품을 즐길 수 있는 하슬라아트월드를 가기로 했습니다. 하슬라아트월드는 2003년에 오픈한 예술 공간으로 현대미술 전시나 국제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운영되고 있습니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12,000원 입니다. http://www.haslla.kr/ 복합문화예술공원 ::HASLLA ART WORLD:: www.haslla.kr 저희는 이번 강릉 여행을 렌트카를 빌려서 이동했기 때문에 주차시설이 중요했는데, 이 곳 하슬라아트월드의 주차공간은 꽤 넓었습니다. 주차를 끝내고 주변을 둘러보면 한쪽은 탁트인 바다가 보이고, 뒤돌면 푸르른 언덕을 볼 수 있습니다. 중간중간 설치 되어 있는 조형물들을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차에서 내리자마자 눈에 띄.. 2019. 7. 11.
[강릉 여행] 강릉 정동진 레일바이크 강릉 여행에서 가장 하고 싶었던 것 중 하나가 레일바이크였습니다. 더운 날씨지만 바람을 맞으면서 바다도 보고 시간을 보내고 싶었기 떄문입니다. 따로 예약은 하지 않고 매표소로 갔습니다. 매표소는 정동진역에서 걸어서 1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레일바이크는 2인용과 4인용이 있었고, 저희는 4인용으로 티켓을 사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미리 예약은 안한 탓에, 하고 싶은 시간대에는 탈 수 없었습니다. 정동진레일바이크를 타실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고 가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대부분 미리 예약을 하시는 듯 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저희는 오후 1시로 예약을 한 후 하슬라 미술관을 둘러보고 돌아왔습니다. 하슬라 미술관을 다녀온 후 시간이 조금 남아서 레일바이크 매표소 앞에 위치한 카페에 .. 2019. 7. 10.
[강릉 맛집] 강릉 장칼국수 콩국수 맛집, 안목바다식당 후기 강릉은 수도권에서 주말에 여행가기 참 좋은 곳입니다. 바다도 있고, 맛있는 음식도 많고, ktx를 타고 약 2시간이면 도착하기 때문입니다. 강릉은 여러가지 음식이 유명한데, 그 중 장칼국수가 눈에 띄었습니다. 속을 든든하게 채우고 신나게 놀기 위해서 장칼국수를 먹으러 안목바다식당으로 갔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대고 들어가면 옛날 기와집과 같은 모습이 보입니다. 이 건물 오른쪽에는 야외 테이블에서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희가 다 먹고 나왔을 때 사람들이 없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야외에서도 그늘이기 때문에 시원하게 식사가 가능할 듯 합니다. 햇빛만 피해도 바람이 시원한 날씨였기 때문입니다. 위 메뉴는 2019년 7월에 찍은 메뉴입니다. 계절별로 파시는 메뉴가 다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덥기.. 2019. 7. 9.
[유럽 여행 교통] 루턴공항 가는법, 영국 런던에서 스위스 취리히로 비행기, 이지젯 영국여행이 끝나는 날, 런던을 떠나기가 얼마나 아쉽던지 발걸음이 안떨어지다 못해 비행기를 놓칠뻔 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런던 루턴공항에서 취리히 공항으로 가는 이지젯 항공을 예매해놓았었습니다. 비행기 티켓은 타기 약 40일 전에 예매했습니다. 이지젯은 연착과 서비스가 좋지 않은 항공으로 유명하긴 하다고 해서 걱정하긴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승무원들도 친절했구요. 런던 루턴공항에서 취리히 공항까지 이동하는 이지젯항공은 좌석선택 없이 20kg이상의 짐으로 체크해서 총 8만원 정도가 들었습니다. 좌석선택을 하면 추가금이 들어가서 선택을 안했는데, 비행기 자체가 크지 않아서 좌석이 아쉽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아주 짧은 비행이니까요. 런던 루턴 공항은 런던 1존과 꽤 거리가 있습니다. 저.. 2019. 7. 8.
[영국 여행] 런던 여행 중 햄버거가 먹고 싶을 때, 파이브가이즈, Five guys 먼저 올렸던 영국 여행에 관련된 몇 포스팅에서도 이야기 했었지만, 영국의 맛집으로서의 영국 음식은 찾기 힘들었습니다. 런던에서의 맛집을 검색하다가 나온 곳 중 하나를 방문했는데, 그 음식은 다름 아닌 햄버거 입니다. Five guys라는 햄버거 체인점은 미국 3대 버거 중 하나라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겠지만, 저는 어떤 나라나 도시를 여행할 때 그 지역의 음식을 체험하는 것이 여행을 즐기는 방법 중 가장 커다란 부분을 차지합니다. 햄버거는 영국 전통 음식이 아니고, 심지어 체인점도 미국에서 온 것이지만, 앞으로 언제 미국을 갈지 모르고 여기 런던 사람들이 즐겨 찾는 햄버거라고 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런던의 파이브가이즈 코벤트가든점에 갔습니다. Leicester Square Station에.. 2019. 7. 5.
[노량진 맛집] 원조 장충왕족발보쌈 후기 노량진 수많은 음식점 중에서, 노량진에 거주 중인 친구의 소개로 원조 장충왕족발보쌈에 갔습니다. 저희는 평일에 방문했는데 주변에 학원들도 많고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점심시간을 조금 피해서 오후 1시 30분쯤 갔는데도 사람들이 꽤 많았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남은 테이블은 있어서 바로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 작은 규모의 음식점들이 쭉 모여있는 길이였는데, 음식점 중 규모가 큰 편에 속했습니다. ​ 들어갈 땐 사람이 많아서 못찍고, 다먹고 나올때 찍은 사진인데, 들어가자마자 위 사진처럼 먹음직스러운 족발들이 테이블 위에 쌓여있는 진풍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직접 족발을 만드는 모든 과정을 하신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 저희는 세명이서 방문했는데, 반반세트 2인과 쟁반국수 소자 한개를 주문해서 먹었.. 2019. 7. 4.
[에든버러 여행] 에든버러 여행에서 꼭 해야할 다섯가지, 에든버러 여행 팁 에든버러는 아침에 도착해서 밤에 떠나는 꽉 찬 2박 3일 여행을 했습니다. 이렇게 꽉 찬 여행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야간버스를 이용했기 때문입니다. 야간버스에 관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해 보세요. https://aramini.tistory.com/2?category=864910 [영국여행] 런던에서 에든버러가기, 메가버스예매, megabus, London to Edinburgh, 야간버스 어렸을 적 부터 해리포터를 보며 런던이 나의 꿈의 도시였어요. 왜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영국이 정말 너무너무 가고 싶었는데, 드디어 가게되다니... 런던도 런던이지만 해리포터 갬성을 느끼기 위해서는 에든버.. aramini.tistory.com 저는 하이랜드(highland)투어를 따로 하지 않았기 때.. 2019. 7. 3.
[영국, 런던 여행] 런던 스테이크 맛집, 플랫아이언, Flat Iron 음식이 맛없기로 유명한 영국에서 여행하던 중 가장 맛있게 먹은 음식(디저트 제외)이 무엇이냐고 누군가 물어본다면,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의 하기스가 첫번째 https://aramini.tistory.com/11 [에든버러 여행] 에든버러 하기스 맛집, Royal Mile Tavern 우리나라에서는 하기스, 해기스라고 불리는 스코틀랜드의 민속음식, Haggis, 를 아시나요?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b24h3420a 하기스는 양의 심장, 간 그리고 폐를 양파랑 오트밀 등과 섞어서 각종.. aramini.tistory.com 런던에서의 플랫아이언 스테이크가 두번째 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유명하기 때문에 런던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 2019.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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